최재형 관련주 2탄, 엔피케이, 한신기계, 디지아이, 딜리 등

 최재형 관련주 2탄, 엔피케이, 한신기계, 디지아이, 딜리 등

 

최재형 관련주 2탄 엔피케이, 한신기계, 디지아이, 딜리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감사원장직을 사퇴한 지 17일 만에 금일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 오전에 국민의힘 당대표인 이준석 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갖고 이와 같이 결정하였다. 야권주자로서 외부인사가 국민의힘으로 입당한 첫 사례이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지도부는 금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입당환영식을 갖었으며, 입방 배경에 대해 정치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상 밖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보다 정당에 들어가서 정치를 변화시키는 주체가 돼야 한다는 것이 바른 생각이라고 전했다. 정권교체와 더불어 더 중요한 국민들의 삶이 이전보다 더 나아져야 한다라는 뜻을 밝혔으며, 특히 청년들의 삶이 이제는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했다. 국민의힘 입당 소식과 함께 최재형 관련주인 엔피케이, 한신기계, 디지아이, 딜리 등의 주가의 변동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감사원장직에서 사퇴한지 9일 만인 7월 7일에 정치 참여 의사를 공식화하면서 모두의 예상대로 대권주자로서 뜻을 밝혔다. 7월 11일에 김영우 전 의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하면서 대선 출마를 위한 대선캠프를 구축했다. 최재형 전 원장은 대한민국을 밝혀라, 소신껏 하라, 신중하게 행동해라라는 부친이 별세하면서 남긴 유언을 토대로 소외된 국민 문제, 청년 문제, 국가 재정 문데 등을 국가 과제로 꼽기도 했다. 

 

7월 15일 최재형 전 감사원장 국민의힘 입당

 

여의도 공유오피스에 대선캠프 사무실을 계약하기로 하면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회동 약속을 잡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으며, 국민의힘 입당에 무게를 두었다. 그리고 오늘 비공개 회동을 통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만나 입당의 뜻을 밝히면서 국민의힘 지지층에게 환영을 받았다.

 

최재형 관련주 2탄 - 엔피케이

 

첫 번째 최재형 관련주인 엔피케이는 1987년 3월 설립되었으며 종속회사와 함께 컴파운드 및 마스터배치를 생산하는 합성수지사업부문과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사업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수지사업부문은 국내 및 해외 유화사로부터 원재료를 조달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컴파운드 산업은 전방산업에 기초소재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일반적인 석유화학산업의 사이클은 7 ~ 8년 정도이며, 경기변동에 민감하고 GDP 성장률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엔피케이 사진 / 차트

 

엔피케이는 엔피케이의 임원 중 최씨가 많이 있는데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같은 해주 최씨라는 이유와 김동표 임원과 같은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최재형 관련주로 분류된 것 같다. 또한, 환경에 대한 인식변화로 플라스틱은 환경공해물질로 많은 규제를 받아왔으나, 금속 대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물성으로 사용분야는 확대해가고 있으며, 최근 정부는 친환경 및 재활용 기술개발에 지원을 확대해 가고 있다.

 

최재형 관련주 2탄 - 한신기계

 

두 번째 최재형 관련주인 한신기계는 1969년 9월 한신기계제작소로 설립되었으며, 1987년 7월 한국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피스톤 타입과 스크루 타입 등 전 기종을 생산해 공급하는 국내 유일 업체로 1985년 올리스 공기 압축기를 최초로 개발하였다. 2020년 매출액 기준 공기압축기 업계 1위 기업이다. 공기압 축산업은 시설재의 성격이 강한 업종으로 경기변동의 사이클은 비교적 장기적인 변동을 보이고 있다. 계절적인 영향은 거의 없으나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신기계 사진 / 차트

 

한신기계는 대표이사 최영민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같은 해주 최씨라는 이유로 최재형 관련주로 분류된 것 같다. 또한 이는 윤석열 원전 정책 관련주이기도 하여 여러 개가 묶여있다. 또한, 공기압 축산업은 고도의 산업용 로봇과 의료기기, 원자력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으며, 산업자동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수요가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최재형 관련주 2탄 - 디지아이

 

세 번째 최재형 관련주인 디지아이는 1985년 설립된 동사는 잉크젯 및 커팅플로터 제조 및 판매, 컴퓨터 및 주변기기 제조와 판매,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 제조,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50여 개국에 자체 브랜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산업용 인쇄 기술은 다양한 잉크 개발과 함께 섬유, 세라믹, 바닥재, 유리, 나무, 인쇄전자, 3D 프린팅 등으로 크게 확장 중이다.

 

디지아이 사진 / 차트

 

디지아이는 디지아이의 최관수 회장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같은 해주 최씨라는 이유로 최재형 관련주로 분류된 것 같다. 또한, 전문딜러인 해외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판매망을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디지아이의 기술연구소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제품의 기능을 계속하여 향상해 나가고 있다.

 

최재형 관련주 2탄 - 딜리

 

마지막 최재형 관련주인 딜리는 1996년 02월 13일 설립하였으며, 2010년 03월 23일 주식회사 딜리로 상호를 변경했고 2011년 01월3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현재 주요 영업분야로 디지털 UV프린터/디지털라벨프레스의 제조/판매 및 소모품 판매를 취급하고 있다. 세계 시장규모 대비 시장 점유율 약 5% 내외로 추정된다. 혁신적 신제품 디지털 프레스는 국내외에서 지난해 약 1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이 시장의 강자로서 3년 연속 자리매김하고 있다.

 

딜리 사진 / 차트

 

딜리는 딜리의 2대 주주인 디지아이의 최관수 회장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같은 해주 최씨라는 이유로 최재형 관련주로 분류된 것 같다. 또한, 인쇄 시장의 미래인 패키징과 디지털 인쇄 쪽으로 신 제품의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패키징과 디지털 인쇄 시장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로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의 진입장벽 또한 높아, 동사가 보유한 개발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정신으로 대응한다면, 전망이 더욱 밝을 것으로 보인다.

 

 

마무리

금일 최대 이벤트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사실인 것 같다. 이에 따라 그동안 변동이 많았던 이재명 관련주와 윤석열 관련주는 부진하나 최재형 관련주인 엔피케이, 한신기계, 디지아이 딜리 등의 주가 변동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테마주인 만큼 소량 투자를 하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의 영역이니 급하게 판단하여 투자하는 것은 삼갈 필요가 있어 보인다.

 

 

 

투자는 개인의 책임임을 알려드립니다.

 

* 정치 및 대선 테마주는 굉장히 많은 기업이 엮여있기 때문에 상세히 공부해야 합니다.

  아래의 글은 최근에 작성한 최재형 관련주 1탄입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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