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 ] CJ 대한통운 배달 관련주, 택배 관련주 정리

 [ CJ대한통운 ] CJ 대한통운 배달 관련주, 택배 관련주 정리

 

CJ대한통운 배달 관련주 및 택배 관련주 정리

 

여름휴가철을 맞이하는 7월 말에서 8월 초까지는 택배 및 배달 비수기 시즌이지만 올해는 다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배달과 택배 주문량이 많아지게 되면서 물류가 폭증하였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하면서 재택근무, 비대면 인터넷 수업, 온라인 쇼핑 증가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배송 물류량이 급증했다.

 

 

각종 인터넷 쇼핑몰 주문량이 급증하면서 회사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SSG닷컴은 주문 마감률(배송 가능 건수 대비 실제 주문 건수)이 90% 초반으로 평소 80% 대비하여 높은 수준이었다. 거리두기 강화 이후 주문 마감률이 올라가면서 배송 지연 확률도 높아지면서 고객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택배 관련주이자 배달 관련주인 CJ대한통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J대한통운

 

배달 관련주이자 택배 관련주인 CJ대한통운은 1930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1956년 7월 2일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CJ대한통운은 CL사업부문, 택배사업부문, 글로벌사업부문, 건설사업부문을 주된 사업부문으로 하며,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 전국에 지사(점)를 운영 중이다.

 

CJ대한통운 택배 회사

 

CJ대한통운은 CJ에 속한 계열회사로서 현재 CJ 기업집단(최상위 지배기업: 씨제이(주))에는 회사를 포함하여 454개 계열회사가 소속되어 있다. 현재 최대주주는 CJ제일제당이며, 2018년에 CJ건설을 흡수합병했다. 흔히 택배 관련주로서 택배사업부문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2021년에 청각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블루택배 론칭, AI화물선 도착시간 예측 시스템 CJ대한통운 카고 트렉킹 출시 등 주요 경영 활동하고 있다.

 

CJ대한통운 물류센터 자동화 솔루션

 

2020년에는 ESG 경영 평가 통합 A 등급 획득, 택배업계 최초로 MP 구축 및 운영, UN 국제 친환경 기준 GRP 인증 우수등급 획득,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 1위 선정 등 주요 업적을 남겼다. 2019년에는 태국 택배 스마트 허브 방나 오픈, 지역사회공헌인정 기업 선정,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 공식 외식/식품 보장 배송 물류업체로 각종 행사 물품 운송, 터키 고대 유적 운송하는 하산 케이프 프로젝트 성공 등을 달성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언텍트 시대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택배 및 배달 소비 증가와 재택 문화 확대로 온라인 주문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CJ대한통운과 같이 택배 관련주와 배달 관련주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CJ대한통운과 협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쌓아온 플랫폼 이용자를 기반으로 성장궤도에 오른 택배 업계와 협업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와 CJ대한통운 협업

 

CJ대한통운은 e-풀필먼트 서비스 확대를 위해 네이버와 손잡고 금일 운영센터 규모를 20만평 이상 추가하기로 했다. 새로 추가되는 풀필먼트 센터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각종 운영시스템과 AI로봇, 무인 운송로봇 등 최첨단 물류기술이 도입된다. 20만 평의 풀필먼트 센터에는 46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최첨단 물류기술과 오랜 물류 운영 노하우가 대규모 인프라와 결합하면서 e커머스 시장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친환경 포장으로 환경 보호하는 CJ대한통운

 

올해 8월에는 경기도 용인에 저온상품에 특화된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 5800평을 운영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은 기술의 첨단화와 고도화로 창고의 대변신을 선도한다. 군포센터에 스마트층을 구축하고 연말까지 무인운송로봇, 포장 자동화 시스템 등 첨단 물류기술을 도입한다. 

 

 

CJ대한통운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이다. 미국 유명 물류 전문지인 인바운드 로지스틱스 선정 2021 녹색 공급망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지속가능 경영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

 

또한, 미국 전역에 있는 사업장에 대한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 및 관리하고 정기적인 고객 컨설팅을 통해 최적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 있다. 단일 목적지를 가진 여러 고객사의 화물을 공유 트럭을 통해 운송함으로써 물류 효율 증대를 통해 고객사 비용절감뿐만 아니라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동시에 충족하며 대표적인 녹색물류 사례로 뽑힌다.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2013년부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위해 글로벅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CJ Smart Cargo 인수를 시작으로 아시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2018년 베트남의 CJ Gemadept 등 인수를 통해 해외 사업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40개국 및 154개 도시에 진출 중이다.

 

 

CJ대한통운은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노후 경유차 퇴출과 화물차의 탄소 배출 감소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그린 모빌리티 시대를 열었다. 전치 화물차를 도입하여 연간 170만 원 비룔 절감과 환경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딩 물류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전망

 

택배 관련주인자 배달 관련주인 CJ대한통운은 1930년 11월에 설립되어 CL사업부문, 택배사업부문, 글로벌 사업부문, 건설사업부문을 주된 사업부문으로 영위하고 있다. 계약 물류, 택배사업, 항공 포워딩, 해상포워딩 등 화물운송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당일 배송 서비스, 물류 자동화 등의 서비스를 통해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다. 매출 구성은 글로벌 사업부문 41.60%, 택배사업부문 31.08%, CL사업부문 23.77%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CJ대한통운 일일 차트

 

택배시장의 물량은 전년대비 21% 성장하여 34억 박스를 기록하였으며 향후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에 따라 택배산업의 지속적인 동반 성장이 예상되고 첨단 신기술과 제주기술 발달에 따른 무궁무진한 택배시장의 성장성도 잠재되어 있다. 또한 국내외 기업들의 물량 확대, 해외 배송 활대 등의 성장세를 힘입어 앞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CJ대한통운 주간 차트

 

세계 경제 중심이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로 이동 중이고 그 중심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북아를 중심으로 물류 거점이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동북아 물류 거점 국가들은 물류 산업 활성화를 통해 자국 이익 극대화와 선진국 도약의 기반으로 활용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기업에서 동북아에 물류 거점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로 인해 CJ대한통운의 역할이 중요해지며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는 개인의 책임임을 알려드립니다.